평소에 아이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그림이 박물관에 전시된다고하니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사실저도 박물관이야기 책이라 생소했는데,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본인이 그림 그림이 책에 나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기분을 물어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다고 해요...
우리집에 보물이 있대요도 너무 좋아해서 루브르박물관 책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몽비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몽비 책은 항상 갖고다니고 싶어 하네요...
그림그리는 건 좋아도 미술학원은 다니기 싫다고 하던 아이인데, 책을 받고 미술학원 다니고싶다고 해요^^
다음 새로운 책이 언제나올지 모르겠지만 책도 너무 기대되네요.
저는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해준건데, 더 어린친구들이나 더 많은 친구들도 글밥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아이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